밀양 산불 원인 544ha 피해 진화율 및 장비투입
얼마 전 울진 산불에 이어 밀양 산불까지 부디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밀양 산불은 5월 31일 오전 9시 25분경에 접수되어 6월 1일 현재까지도 진화에 난황을 겪고 있다.
6월 1일 오후 5시 남성현 산림청장 밀양 산불 진화 상황 브리핑 요약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6/1 오전 연무가 심해 헬기 공중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오전에는 전국에서 총동원된 57대 헬기 중 2대만 진화작업에 투입
헬기 진화는 6/1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했음
임도(임산 도로)가 없기 때문에 물을 담은 차량(소방차)나 진화 인력이 산에 직접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움
진화 대원의 안전 때문에 적극적인 진화가 어려움
6/1 오후 5시 기준 진화율은 58%
오후 5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392ha
6/1 오후 8시 기준 진화율 62%
오후 8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544ha
6/2 오전 10시 기준 진화율은 45%
오전 10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676ha
불을 끈 일부 지역에서 산불이 되살아나 피해구역은 넓어지고 진화율이 다시 떨어짐
더 이상 영향 구역이 확산되면 안 되지만 600ha 이상이 될 거라 예상됩니다.
6/1 저녁
해가 져도 야간 산불 체제로 전환
고압선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최우선
산림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해
경상도 광역시, 도시 소방인력 및 자원을 밀양에 투입
현재 인명피해는 없음
6/2 오전
전국 소방 동원령 기존 1호에서 2호로 격상
당번 소방력의 5% 에서 10%로 격상
대형 산불의 원인
요 근래 비도 오지 않았고, 기후 위기의 영향이 크다 (by 국립 산림 과학원)
"비가 오려면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야 하는데 계속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보니
비가 올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밀양 산불의 원인
원인 조사 중 (산림청장 브리핑 : 건조한 날씨가 원인으로 보임)
'일상 > 이슈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숭이두창이란 원인 감염경로 증상 백신 치료제 (1) | 2022.06.22 |
---|---|
디아블로 이모탈 직업 출시일 서버 PC버전 6월 3일 출시 (0) | 2022.06.04 |
울진 산불 울진군청 주민대피 및 산림청 산불 2단계 발령 (0) | 2022.05.28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600만원 언제 지급 및 신청 (0) | 2022.05.25 |
손흥민 경기일정 입국 연봉 골든부츠 골 토트넘 득점왕 EPL 순위 (0) | 2022.05.25 |